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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향기, 인간의 풍경에 머문 생각들

5개의 페이지와 생각이 이 책에 머물러 있습니다.

8쪽

독자가 남긴 생각
“둘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필요로 한다. 자연과학이 인문학에 단단한 토대를 제공할 때 인문학은 더 넓은 범위의 질문을 던질 수 있고, 자연과학자가 인문학의 시선과 논리로 세상을 돌아볼 때 새로운 통찰이 생겨난다. 그러나 이 두 방향의 대화는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했다. 인간의 이타성, 배우자 선택, 폭력 성향 등이 진화적 적응의 산물이라는 생물학적 결론이 인문학계의 반발을 불러온 것도…”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공통분모, 희미하게 그려져있던 생각이 이 문구를 읽는동안 선명해지다. 서문부터 나를 끌어당기는 책이구나”

24쪽

독자가 남긴 생각
“어니스트 시튼의 단편집 "시튼 동물기"와 니콜라이 바이코프의 소설 "위대한 왕"을 발견했다. 이 두 권의 책은 나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자연에도 이야기가 있고, 야생동물에게도 소중한 품격 같은 것이 있을 수 있음을 깨달았다.”

“작가님이 발견한 품격이란 무엇일까. 사실 야생동물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본적이 별로 없다. 그저 사진 촬영의 소재로만 바라보았지, 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 다루는 형태로만 알고있었는데, 좀더 알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26쪽

독자가 남긴 생각
“토끼도 좋아하고, 호랑이도 좋아하는 나로서는 갈등을 일으키는 상징에 동물이 이용되지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우리나라의 지도모양에 관해 호랑이와 토끼에 관한 논란이 있었꾼?! 그건 그렇고 또 우리나라 산토끼는 한반도에만 서식하는 고유종이라는것도 새로 알게 되었네. 영문이름도 korean hara이군.”

37쪽

독자가 남긴 생각
“울창한 숲은 토끼에게만 해로운 것이 아니다. 국가 차원의 생물다양성 문제와도 직결되어 잇다. 우리나라 사랃믈은 울창한 숲에 대한 강렬한 선망이 있다. ... 서식지가 다양해야 생물다양성이 유지된다. 울창한 숲에 사는 동식물, 어린 숲에 사는 동식물, 초지와 관목림에 사는 동식물... 이렇게 서로 다른 환경에 적응해 살아가는 생물들의 지속적 상호작용의 결과가 한 국가의 생태계 건강성이고 생물…”

“나 역시 울창한 숲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산 하면 해외의 풍경들을 그리며 왜 우리나라는 그러지 못하지, 전쟁의 여파가 있기전의 대한민국 산림을 보고싶다고 생각하기도 했었는데, 이게 잘못된 생각이었음을 알게 되다. 지극히 인간다운 관점에서의 생각이었음을 깨닫다.”

54쪽

독자가 남긴 생각

“모피를 얻기위한 국가단위의 움직임,조선과 러시아의 싸움(나선정벌)부터 러시아가 알래스카를 확보하게 된 일까지 모두다, 동물의 모피와 관련이 되어있었네.”